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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문화프로그램] 여행책방: 해방의 숨결을 품은 곳에서
- 조회 : 113
- 등록일 : 2025.11.12
• 일시: 2025년 11월 11일(화), 13시 30분~15시 30분
• 장소: 덕수궁 일대
실로암점자도서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11월 11일, 시각장애인 이용자와 자원봉사자 18명이 함께 〈여행책방: 해방의 숨결을 품은 곳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날, 참가자들은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대한제국의 시작부터 일제강점기를 지나온 덕수궁 일대를 걸으며, 바람결에 스민 역사의 숨결을 느꼈습니다.
이번 여행책방에는 『한성 프리메이슨』,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의 저자 정명석 작가님이 동행해 주셨습니다. 작가님은 덕수궁 곳곳에 깃든 인물과 건물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우리가 걸어온 길과 지금의 우리가 서 있는 자리를 따뜻하게 이어주셨습니다.
참가자들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작가님의 세심한 설명이 인상 깊었다.”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광복 80주년 기념 여행책방을 통해, 잊지 말아야 할 역사와 오늘의 우리가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장소: 덕수궁 일대
실로암점자도서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11월 11일, 시각장애인 이용자와 자원봉사자 18명이 함께 〈여행책방: 해방의 숨결을 품은 곳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날, 참가자들은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대한제국의 시작부터 일제강점기를 지나온 덕수궁 일대를 걸으며, 바람결에 스민 역사의 숨결을 느꼈습니다.
이번 여행책방에는 『한성 프리메이슨』,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의 저자 정명석 작가님이 동행해 주셨습니다. 작가님은 덕수궁 곳곳에 깃든 인물과 건물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우리가 걸어온 길과 지금의 우리가 서 있는 자리를 따뜻하게 이어주셨습니다.
참가자들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작가님의 세심한 설명이 인상 깊었다.”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광복 80주년 기념 여행책방을 통해, 잊지 말아야 할 역사와 오늘의 우리가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해방의 숨결을 품은 곳에서"






